올 겨울내내 마음에 드는 쉐입의 울버킷이 없었는데 때마침 눈에 쏙 들어온 나르씨...예뻐요! 이제 겨울보다 봄이 더 가까운 날씨라 울'버킷이라는게 또다른 고민이 되길래 주문을 한참 미뤘었어요. 그런데 생각보다 헤비한 편이 아니라서, 오히려 추운 날이 조금 지나고 이른 봄 쯤 롱셔츠에 모자하나 툭 쓰고 외출하면 더 멋질 것 같아요! 잘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:)
VXI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