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존에 잘 입던 재킷이 낡아서같은 걸로 제작해 입을까 하던 중에 나르씨에서 맘에 쏙 드는 재킷 발견했어요💕옷 제작을 직접 알아보다 보니,나르씨에서 옷을 정성껏 만들고 있다는 게 더 느껴지더라구요.의상실에서 자켓 하나 만들려니 20만원은 기본으로 생각해야 하던데나르씨는 또 공장 제작이 아니라 의상실 제작이다 보니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을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아무쪼록 천, 소재 함량, 디자인 다 마음에 들어요^^👍기본핏이 예쁜 거 찾기 더 어렵던데이 옷이 딱 기본으로 두루 입기 좋으면서도 예뻐용각진 핏 사랑입니다💕처음 딱 봤을 때몽글몽글한 소재감이 귀여운 느낌도 줬어용딱 떨어지는 핏감에넥라인도 넘 예쁘게 잘 빠졌어요~지퍼 센스도 넘 맘에 들구용 ㅎㅎ아, 또 간절기용 아우터들 두께가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이 옷은 기본핏이면서도 품이 넉넉해 안에 두께 있는 옷을 받쳐입기도 좋구,누빔처리 되어 있어서 그것도 넘 좋네요~~~오래 아껴두고 입겠습니다번창하세요^^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