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와서 입어보고, 이렇게 입자마자 만족했던 코트가 있었나? 싶었어요. 카라를 어떻게 만져도 예쁘고 따뜻하네요. 정말 추워지기 전에 븍씨를 알아서 다행이에요. 0사이즈 주문하고 싶었어서 고민 많이하다가 주문한건데(사실 아직도 0사이즈가 궁금하지만) 1사이즈가 제 운명이었던 거겠죠🥺 정말 마음에 듭니다. 잘 입고 다닐게요. 멋진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. 멋진 생각을 가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알게되어서 기분이 좋네요!
VXII